시정연구모임 ‘뜻세움’ 정책개발 '닻 올렸다'

시정연구모임 ‘뜻세움’ 정책개발 "닻 올렸다": 나주시, 30일 오전 9시 30분 워크숍(발대식) 개최 … 9개팀 연구계획 발표; 2013.04.30 17: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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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ndaily.net/PEG/13673100596310.jpg" width=486></TD></TR></TBODY></TABLE>시정연구모임 ‘뜻세움’ 정책개발 "닻 올렸다"<BR>나주시, 30일 오전 9시 30분 워크숍(발대식) 개최 … 9개팀 연구계획 발표<BR>우수시책에는 파격적인 포상금(2,100만원)과 인센티브 부여로 사기 진작<BR><BR><BR><BR>나주시가 시정 전반에 관한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정연구모임‘뜻세움’워크숍이 4월 30일 왕곡 나주배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BR><BR>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인수 와이티티 미디어 스토리텔링 감독이 ‘스토리텔링 마케팅 인 나주’라는 주제로 정책개발 특강을 한데 이어, 시정연구모임 9개 팀이 참여해서 팀별 연구분야 소개와 연구과제의 효율적 추진 및 효과성 창출방안을 논의하는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BR><BR>“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생각과 뜻을 세운다”는 의미를 담아 ‘뜻세움’이라는 명칭으로 출발한지 3년째인 이 시책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팀을 구성하여 4월초까지 공모했고, 9월말까지의 연구활동을 최종 평가하여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BR><BR>김용옥 정책기획실장은 “한사람의 아이디어 하나로 시정과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친 강릉에서 개최되는 커피축제의 사례를 들며, 뜻세움에서 강릉의 커피 같은 생산적인 제안들이 많이 연구되어 내년에 정책으로 반영, 시정이 많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모임에 참여한 시민과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BR><BR>나주시에서는 연구과제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포함한 15인 이내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번에 폭넓은 연구개발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시책에 대하여 10월초에 평가할 계획이다.<BR><BR>평가결과 우수과제는 나주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최우수상 1개팀에는 1천만원의 포상금을, 우수상(1개팀, 5백만원)과 장려상(2개팀, 각 3백만원)에게도 포상금과 함께 공무원에 대해서는 근무평정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B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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