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대동 나주시장 후보 개소식 가져

민주평화당 김대동 나주시장 후보 개소식 가져: 2018.05.27 10:54 입력

<p class="바탕글"><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ndaily.net/PEG/15273860358505.jpg"></td></tr></tbody></table>민주평화당 나주시장 김대동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대동 후보의 나주시장 후보 출마를 성원했다.</p><p class="바탕글">김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 공약 등을 발표했다.</p><p class="바탕글">김대동 후보는 “지금 나주시는 금년 10월 18일을 기해 고려 현종9년(918년)에 전주와 나주의 앞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고 이름을 정한지 천 년을 맞이한 해이다”며, “지금 나주시가 미래 천년을 열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p><p class="바탕글">김후보는 “혁신도시는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못해 주말이면 KTX를 타고 수도권으로 떠나고, 나주와 영산포 등 구도심 상권은 날로 침체되어 가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p><p class="바탕글">그러면서 김후보는 “열병합발전소, LG나주공장 증설 문제, 한전공대 유치, 빛가람동 정주 여건 개선,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산적해 있는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김후보는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그릇된 인식에서 자기사람 심기에 혈안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작태는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들의 매서운 채칙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p><p class="바탕글">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평화당의 도의원 최승현(제1선거구) 후보, 시의원 김경식(가 선거구) 후보, 이종범(나 선거구) 후보, 류재일(라 선거구) 후보 등이 함께 해 필승을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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